
12월 29일 8시 공연보고 너무너무 재밌고 좋은시간이였어서 바로 후기 남겨요:D
휴가 나온 군인 동생과 함께 봤는데 많지않은 인원이라 가족같은 분위기에서 즐겁고 편안하게 이끌어주셔서 더 좋았습니다!
제 동생의 발연기에 빵빵터져 웃느라 정신없었네요..XD
어려울것 같은데 애드립으로 극을 이끄는 모습이 짱!! 최고! 관객이 주인공이 된다는 설정도 정말 새롭고 신선한 경험이였습니다.
배우분들 스텝분들 다 너무 고생많으셨고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!
기회가 된다면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함께 종종 연극 보면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! 최고예요!
감사합니다! 새해복많이받으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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